2012년 7월 18일 수요일

계획

한국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어.
인터넷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안돼서 너무 답답했어.
어제는 오랜만에 돌아왔더니 쪽지가 백 개가 넘어서 그거 처리하느라 못 썼고.

계속 네 생각만 났어.
당장 무언가를 하기는 쉽지 않지만,
거기 있으면서 머릿속으로는 이런 저런 생각과 계획(?)을 하기도 하고.

스페인이랑 프랑스 사람들이 많아서 더더욱 네 생각이 났어.
아무튼, Love Affair 같이 다 늙어서 이루어지는 건 싫고,
나름의 생각이 있는데 가능할런지.

그리고 앞으로 여행은 따로 가기로 했어,
가서 너무 다투고 여행 취향도 너무 달라서.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내년 휴가엔 혼자 루브르에 갈까 해.
드디어 꿈을 이루는 건가.

마음대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곳도 많지 않구나.
일찍 출근해서 들어오던지 해야지...

비 많이 온대.
우산은 당연히 챙기고, 바닥 미끄러우니까 조심하고.
오늘 하루도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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